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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용 설명서’ 춘천여행→파산여행... 김숙X라미란, 폭주의 결과[종합]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파산을 부른 춘천여행. ‘주말 사용 설명서’가 또 한 번 뜨겁게 달아올랐다.

25일 방송된 tvN ‘주말 사용 설명서’에선 언니들의 주말 춘천여행기가 펼쳐졌다.

춘천의 한 테마파크를 찾은 출연자들이 공중그네에 도전했다. 그러나 이 공중그네의 탑승조건은 몸무게가 50kg 이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김숙은 “내가 공식 프로필을 봤다”라며 동료들의 프로필 몸무게를 밝히나 장윤주도 라미란도 “지금은 50kg넘는다”라고 일축했다. 특히 라미란은 “난 58kg이다. 살찌고 있다고 얘기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결국 프로필 몸무게 45kg인 이세영만이 공중그네에 올랐다. 이세영은 공중그네를 타는 내내 비명을 내지르는 것으로 언니들을 웃게 했다.

이어진 여행지는 바로 춘천의 한 목장이다. 이 자리에서 장윤주는 “김숙과는 이미 프로그램을 같이 했지만 나와 이세영은 처음 아닌가. 나와 이세영은 언니에게 어떤 존재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라미란은 “동생들이다”라는 짧은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라미란은 “있으면 힘든데 없으면 또 허전하다”라며 “이세영은 의외였다. 털털하고 오히려 언니 같다. 자기가 막 챙기려고 하고 망가질 줄도 알고. 새로운 발견이었다.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라미란과 장윤주는 환상의 케미로 춘천여행을 뜨겁게 달궜다. 장윤주가 목장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에 나선 가운데 라미란이 요구한 건 바로 ‘노출’이다. 이에 장윤주는 “여기서 노출을 어떻게 하나?”라고 받아치면서도 과감한 포즈를 취하는 것으로 찰떡 호흡을 뽐냈다.

한편 이번 여행은 1인당 5만 원의 경비제한이 함께한 바. 그러나 마지막 목적지인 빵집을 찾은 출연자들은 룰을 어기고 폭주, 결국 파산선고를 받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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