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캔들' 신고은X임윤호, 첫만남부터 제대로 꼬였다...신선+유쾌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신데렐라 스토리를 뒤집는 드라마가 시작됐다.
26일 SBS 아침드라마 '강남 스캔들'이 첫 방송됐다.
'강남 스캔들'은 엄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철부지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했던 여자가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다. 흔히 재벌과의 사랑을 통해 돈과 행복을 얻는 신데렐라 스토리가 아닌 이를 뒤집은 색다른 로맨스를 예고했다.
첫 방송 분에는 두 주인공의 좌충우돌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스타일리스트 은소유(신고은 분)는 엄마의 치료비를 모으기 위해 열심히 뛰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반면 재벌 상속남 최서준(임윤호)은 비행기 안에서 걸그룹 춤을 추는 등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두 사람은 정신을 쏙 빼놓는 첫 만남을 가졌다. 공항에서 아픈 엄마와 전화를 하던 은소유는 길을 잃고 당황했다. 이때 은소유는 최서준, 홍세현(서도영)과 마주했다. 그러던 중 최서준과 은소유는 행인의 카트 때문에 각자의 캐리어를 떨어뜨렸다. 정신을 차린 두 남녀는 캐리어를 바꿔 들고 갔다. 첫 만남부터 완전히 꼬여버린 것이다.
이처럼 '강남 스캔들' 첫 방송에서는 전혀 다른 두 남녀 주인공의 좌충우돌 첫 만남이 그려졌다.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엮일지, 어떻게 신데렐라 스토리 뒤집기를 보여줄지 궁금하다.
'강남 스캔들'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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