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수원 성빈센트 병원에서 소천하신 이모부님을 예다함에서 정말 정성껏 도와주셨습니다.

서명진 FD 장례 지도사님, 정유진님, 김경희 매니저님, 김해경, 권인숙, 최봉숙 관리사님 등 모든 분들이 정말 가족의 일처럼 행동해 주셨습니다.

친절한 손님 접대, 항상 이뤄지는 깔끔한 상차림과 설거지..

염할 때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도 정성을 다해 주시는 모습.

저는 버선을 3개씩이나 정성껏 신기시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감동한 저희 가족이 감사함을 표현하려고 하자, 절대 받으면 안된다시면서 웃어주시는 모습이 너무 이뻤습니다. 

저희 어머님도 예다함 회원이신데, 어머님이 잘 드셨다고 아주 좋아하세요.

예다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