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별' 김영희, 2년 전 9kg 감량→요요→혹독 다이어트에 '눈물'
[OSEN=박진영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다이어트 후 찾아온 요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특별 행동에 나선다.
2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어느 별에서 왔니?’에선 여자들의 워너비, 헬스 전문 크리에이터 ‘제이제이 살롱드 핏’과 음식 먹는 소리만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먹방 ASMR 크리에이터 ‘푸르미르’가 출연한다. 특히 운동 노하우 공유로 연 매출 20억을 기록하고 있다 밝힌 ‘제이제이 살롱드 핏’은 개그우먼 김영희의 일일 트레이너를 담당, 생생한 꿀팁을 전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는 후문이다.
김영희는 “2년 전, 9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를 성공한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그러나 지금은 과거일 뿐이다. ‘제이제이 살롱드 핏’ 선생님, 잘 부탁 드린다”며 말끝을 흐리기도 했다. 이에 ‘제이제이 살롱드 핏’은 “음식 먹는 것부터 자세, 생활 습관까지 모든 것을 알려드리겠다”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식사자리에서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이다”라면서 김영희의 밥을 절반이나 덜어가고, “구부정한 자세 또한 살이 찌는 지름길이다”라며 밥 먹는 자세까지 교정 하는 등 혹독한 트레이너로 돌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영희는 “원래 나온 밥도 적다 생각했는데, 여기서 덜어가시고 너무 냉정하다”며 눈물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어느 별에서 왔니?’는 5명의 MC(최화정, 조우종, 붐, 샘 오취리, 권인숙)와 함께 온라인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크리에이터의 일상, 콘텐츠 제작 과정 등 리얼 라이프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어 크리에이터와 연예인 게스트의 ‘합방’을 통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제작도 진행한다. 또한 일부 크리에이터의 고정 출연이 아닌 매회 새로운 인물을 소개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parkjy@osen.co.kr
[사진] '어느 별에서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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