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렬, 독특 이력 화제…서울대 출신부터 스타 강사까지 활약
‘1대 100’ 노정렬이 이력이 주목 받고 있다.KBS 방송 캡처
개그맨 노정렬이 독특한 이력이 주목 받고 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개그맨 노정렬이 도전자로 출연했다.
이날 노정렬은 "제가 행정고시 출신 개그맨이기도 하고 많은 수강생들이 행정학을 따분해하니까 주위에서 재밌게 가르쳐볼 생각 없냐고 권유하더라"면서 "해볼 생각도 있었고, 먹고 살기 위해 강사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타 강사로 유명 해진 것도 개그맨 출신임을 적극적으로 활용, "예를 들어 행정안전부의 변천 과정을 설명하면 전직 대통령들의 성대모사를 했다"며 직접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노정렬은 공무원과 개그맨, 노량진 강사 등 여러 직업을 했다면서 "노량진 강사 할 때가 제일 많이 벌었다"고 말했다.
한편 노정렬은 서울대 출신으로 행정 고시까지 패스했지만 개그맨에 도전해 96년 MBC 7기 공채개그맨이 됐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개그맨 노정렬이 독특한 이력이 주목 받고 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개그맨 노정렬이 도전자로 출연했다.
이날 노정렬은 "제가 행정고시 출신 개그맨이기도 하고 많은 수강생들이 행정학을 따분해하니까 주위에서 재밌게 가르쳐볼 생각 없냐고 권유하더라"면서 "해볼 생각도 있었고, 먹고 살기 위해 강사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타 강사로 유명 해진 것도 개그맨 출신임을 적극적으로 활용, "예를 들어 행정안전부의 변천 과정을 설명하면 전직 대통령들의 성대모사를 했다"며 직접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노정렬은 공무원과 개그맨, 노량진 강사 등 여러 직업을 했다면서 "노량진 강사 할 때가 제일 많이 벌었다"고 말했다.
한편 노정렬은 서울대 출신으로 행정 고시까지 패스했지만 개그맨에 도전해 96년 MBC 7기 공채개그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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