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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노영현 인턴기자] /사진=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문제적남자'에서 '배달의민족' 경영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7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배달 앱 '배달의민족' CTO 김범준과 CBO 장인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두운 스튜디오 안으로 들어간 출연진은 286 컴퓨터를 발견했다. 전현무는 "오늘 나오신 분이 컴퓨터랑 연관된 것 같다"며 유추했다. 이어 출연진은 다른 힌트를 요구했다. 게스트 자리 화면에는 'ㅋ'가 여러 개 그려져 있었다.

이때 게스트가 출연했다. 배달의 민족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 기술 경영자) 김범준과 CBO(Chief Brand Officer, 최고 브랜드 관리자) 장인성이었다.

출연한 이유에 대해 김범준은 "아들이 이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애청자 아들을 위해 이 프로그램을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인성은 "김범준 부사장님이 같이 출연하자고 제안했다. 마침 '문제적 남자'를 자주 보는데 문제를 풀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범준과 장인성은 회사 분위기, 제도 등을 출연진에게 설명했다. 이후 제작진이 내는 문제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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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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