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사례관리사업과 장인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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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는 포천시민축구단 전국체전 경기도 대표 선발전 준결승 경기중계 때문에 용인 행,
2급 장애인인 처남을 위해 미리 예약된 의정부 성모병원으로 가느라고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처남의 보호자로 따라나선 아내가 일을 처리중 휴대폰을 분실, 거의 다 집에 도착하면서 그 사실을 알고 휴대폰에 전화를 걸어보니 성모병원 등록창구에서 보관 중이었답니다. 그 사실을 안 장인성 기사님, 오늘도 성모병원 가는 것이 예약되 있던 것을 기억하고 가는 길에 찾아다 준다고 약속, 장인성기사님은 오늘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 오직 자기의 일만 다하면 그만인것 처럼 그것이 최선인 것 처럼 생각하는 시대에 이르러 이와 같이 타인을 배려하며 위해주는 그 마음이 좋아서 칭찬합니다. 포천을 위해 봉사로 수고하는 많은 포천시민축구단 관계자들이나 포천미디어를 주축으로 포천을 위해 앞장서 봉사하는 포천시민축구단 민터넷 중계방송 팀원들이나 장인성 기사님같은 분들이 많이 나와 포천이 정말 훈훈한 시가 되길 바라면서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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