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도가니수육 맛집이 화제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 코너에는 도가니수육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도가니수육’ 맛집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권로에 위치한 곳이다.
주말 하루 매출 670만원을 기록 중인 이 곳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돌 판에 담겨 나오는 부드러운 도가니 수육이 따뜻함을 잃지 않고 제공되고 있어 손님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유의 도가니 잡내는 비법은 사슴 뿔을 잘라 만든 '녹각'을 함께 끊여 맛과 함께 매출을 올려주고 있다.
또한 주인장은 "20시간 이상 푹 고아냈다"며 진한 육의 비결을 공개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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