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황후의 품격' 지상파 수목드라마 평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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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황후의 품격' 지상파 수목드라마 평정했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30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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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배우 장나라가 열연하고 있는 SBS TV 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안방극장에서 순항하고 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지상파 수목드라마 가운데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당 드라마 7, 8회는 각각 7.6%와 9.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8.5%를 경신한 수치로, 향후 전망성을 밝게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황후의 품격'은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는 가정 하에 황실에서 그려지는 음모와 암투, 사랑 등을 골자로 한다.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이엘리야, 신은경 등이 열연하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붉은달 푸른해' 7, 8회는 3.9%, 4.7%에 머물렀다. 아울러 KBS 2TV '죽어도 좋아' 15, 16회는 2.8%, 3.3%에 멈춰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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