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윤주만, 최진혁 꼬리 잡기 돌입…주춤한 황제의 '해결사'
[헤럴드POP=이인희 기자]배우 윤주만이 본격적인 '나왕식'(최진혁 분) 찾기에 돌입했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에서 극악무도한 황제의 오른팔 '마필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윤주만이 사건을 마무리 짓기 위해 왕식의 꼬리를 잡기 시작 한 것.
지난 28일 방송된 5-6회에서 마필주는 자신이 겨눈 총에 맞고 바다로 떨어진 왕식의 생사가 불분명하자 비취도 일대를 수색하기 시작했고, 그러던 중 만난 변선생(김명수 분)에 의해 한차례 후퇴하는가 싶더니 다시금 변선생의 거처로 찾아와 온 집안을 헤집었다. 뿐만 아니라, 마필주는 변선생에 이어 왕식의 어린 동생 나동식(오한결 분)까지 찾아가 무력을 행사하며 협박을 하는 등 한층 더 살벌해진 분위기로 왕식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분노를 불러 일으켰다.
이어 어제(29일) 방송된 7-8회에서는 황제 이혁(신성록 분)과 황후 오써니(장나라 분)의 혼례식에서 황후가 탑승할 트레인 장치를 일부러 고장 내 써니를 위험에 빠뜨리는가 하면, 행방불명 된 왕식을 찾아내기 위해 민유라(이엘리야 분)와 동조하며 긴장감과 더불어 목표를 위해 더욱 흑화 할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처럼 윤주만은 황제 이혁(신성록 분)의 명령이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해결하고야 마는 '황제의 해결사'로 등장했지만, 왕식과 관련된 사건에서 계속해서 난항을 겪으며 갈수록 더욱 살기 가득해지는 모습으로 등골이 오싹한 열연을 펼쳐 호평을 얻고 있는 바.
이에 잠시 주춤한 황제의 해결사 윤주만이 최진혁의 꼬리를 잡아 사건을 확실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회를 거듭하며 더욱 강렬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윤주만의 활약은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SBS '황후의 품격'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SBS '황후의 품격' 캡처]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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