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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하시모토 칸나 "'천년돌' 과분한 별명.. 송구하다"

하시모토 칸나. 사진=하시모토 칸나 SNS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하시모토 칸나가 이른바 ‘천년돌’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일본 배우 하시모토 칸나는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은혼2: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하시모토 칸나는 이날 “한국에 처음 왔는데 많은 분들이 저를 알고 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특히 하시모토 칸나는 한국에서 불리는 ‘천년돌(천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아이돌)’ 수식어에 대해 “처음 들었다.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후쿠다 유이치 감독은 “‘후쿠오카의 기적’이라는 별명도 있다”고 말했다. 하시모토 칸나는 “(한국 팬들이) 많이 알아주시는 것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하시모토 칸나는1999년생으로 일본 후쿠오카현 출신 아이돌이다. 그는 지난 2013년 한 팬이 직접 직은 사진으로 인해 ‘천년돌’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각종 광고를 섭렵하는 것은 물론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하시모토 칸나가 출연한 영화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은 10년 치 집세를 모으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해결사 3인방이 위기에 처한 신센구미 부장을 구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SF 코믹 블록버스터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오는 12월 13일 개봉한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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