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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협,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대상 "예술의 벽 허무는 예술가 되겠다" [종합]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모델 윤준협이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대상을 차지했다.

30일 제주도 제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본선 대회가 열렸다.

1600명 중 남자 15명, 여자 15명 총 30명만이 본선 대회에 진출했다. 최종 본선에 진출한 30인은 윤준협, 윤정민, 김민진, 박민영, 김수연, 이어진, 강서진, 강연호, 이선정, 홍석현, 김승후, 조정흠, 한동호, 이유리, 김어진, 김현준, 이은석, 최진기, 정사라, 김희연, 신지훈, 최규태, 김시인, 김하민, 소유정, 박제린, 이가흔, 김도형, 남궁경희, 김이현이다.

이날 대상은 윤준협이 수상했다. 수상 후 윤준협은 "지금 이 상을 받았다고 해도 남들보다 더 잘난게 아닌 걸 알기 때문에 앞으로 예술의 벽을 허무는 예술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두 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멘토 김수로는 "수로조가 돼서 너무 기쁘다. 제가 받은 것처럼 기쁘다. 준협이가 처음부터 잘 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준협아. 정말 큰 스타가 되렴. 그리고 사회에 많은 좋은 일을 해"라고 전했다.

윤준협은 멘토 김수로에게 "김수로 선생님께서 항상 하셨던 말씀이 고민하고 노력하라고 했다. 그 말씀 잊지 않고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면서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에서는 멘토 장윤주, 김원중, 김수로, 써니 팀으로 나눠 신인 모델들이 대결을 펼쳤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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