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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2018' 19살 윤준협, 대상 수상 영예…新모델테이너 탄생



[엑스포츠뉴스 제주, 김주애 기자] 19살 모델 윤준협이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30일 제주도 제주시 아라1동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더 파이널' 본선 대회가 열렸다. 이날 무대에는 5개월의 대장정을 거쳐 선발된 30인의 본선 진출자가 참가했으며, 특별MC 배성재를 비롯해 서장훈, 장윤주, 김원중, 김수로, 써니가 진행을 맡았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더 파이널' 본선 대회는 예비 모델테이너들의 마지막 관문. 모델로서의 소양 뿐 아니라 노래, 연기, 춤 등 엔터테이너 기질까지 갖춘 모델테이너라는 새로운 영역의 스타를 배출하게 된다.

이날 TOP7에는 김민진, 박민영, 이가흔, 이선정, 윤준협, 윤정민, 김수연이 올랐다. 이중 심사위원의 점수를 바탕으로 대상이 가려졌다.

대상 수상자인 윤준협은 "내가 잘났다고 받은 게 아니기 때문에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는 에술가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수로 멘토님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라고 하는데, 그 말씀처럼 늘 고민하고 노력하는 예술가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더 파이널'은  SBS, JIBS에서 생방송됐으며, SBS Plus에서 30일 오후 11시, SBS funE에서 30일 밤 12시, SBS MTV에서 12월 1일 오후 8시에 다시 볼 수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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