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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2018' 윤준협 대상..상금 2억원 "예술가 되겠다" 울먹[종합]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윤준협이 슈퍼모델 2018 대상을 차지했다.

30일 방송된 SBS '슈퍼모델 2018'에서는 치열한 파이널 대회가 펼쳐졌다.

이날 오후 6시 제주도 제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더 파이널 본선대회가 열렸다. 지원자 1600명 가운데 남자 15명, 여자 15명 총 30명이 본선 대회에 진출했다.

김민진, 박민영, 이가흔, 이선정, 윤준협, 윤정민, 김수연이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상위 7인으로 꼽혔다.

이 가운데 윤준협이 대상 영예를 안았다. 윤준협에게는 상금 2억 원이 수여된다.

윤준협은 "남들보다 잘났다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안다. 예술의 벽을 허무는 예술가가 되겠다"라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수상 소감을 밝혔다.

멘토 김수로는 "정말 기쁘긴 하다. 내가 받은 것처럼 기쁘다. 준협이가 잘해줘서 정말 고맙다. 큰 스타가 되고 사회에 많은 좋은 일 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BS '슈퍼모델 2018'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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