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윤준협부터 김민진까지 TOP7 진출 '쾌거'
[OSEN=제주, 유지혜 기자]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의 톱7 진출자가 발표됐다.
30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대학교에서는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더 파이널'이 펼쳐졌다. 행사는 오후 6시부터 SBS에서 생중계됐다.
이날 최종 결선 진출자인 톱7에 오른 사람들은 3번 김민진, 15번 박민영, 21번 이가흔, 23번 이선정, 18번 윤준협, 16번 윤정민, 5번 김수연이었다.
자신의 팀이 모두 탈락한 김원중은 "우리 팀원들은 다 탈락했지만 이 진출자들도 나의 멘토링을 받고 올라왔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모두 축하한다"고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장윤주는 "아꼈던 '리틀 장윤주' 안녕"이라며 강서진의 탈락을 아쉬워하면서도 "하지만 이 7명 당연히 될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톱7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수로는 "이제는 30명이 어찌보면 우리의 자식 같은 친구들이다. 끝까지 응원해달라"고 말했고, 써니 또한 "톱7 진출자 축하한다. 이제는 팀을 아울러서 모두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SBS Plu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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