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3468대 '돌풍'...가격·스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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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8-12-0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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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대형 SUV 시장에 돌풍을 예고했다. LA오토쇼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후 국내 시장에서 사전 계약에 돌입한 현대차의 플래그십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PALASADE)'가 사전계약에서 대박을 쳤다.

30일 현대차는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29일 사전계약 첫날 3,468대의 실적을 올렸다고 집계했다. 이는 동급 경쟁 차종인 포드 익스플로러와 혼다 파일럿 등 수입산 대형 SUV의 5개월치 판매량 (평균 750대×4.6개월)을 하루 만에 달성한 수치다. 현대차는 사전계약을 다음달 10일까지 진행 후에, 12월 11일 출시할 예정이다.

팰리세이드는 '착한가격'으로 출시돼 대형 SUV 시장을 단숨에 장악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가격 중 가장 높은 트림의 가격(디젤 프레스티지 4177만원~4227만원)에 선택 가능한 옵션을 다 더하면(727만원) 4904만~4954만원이다. 동급의 수입 SUV 대비 500~600만원 이상 낮은 가격이다.

팰리세이드는 최대 8인승으로 3열까지 넓은 내부공간을 자랑한다.

팰리세이드는 동급 모델 중 가장 긴 축간거리를 확보해 내부 공간을 넓혔다. 2열 시트 후방 트렁크 화물 적재 용량은 1297ℓ로 동급 최대이고 3열 시트 후방에는 28인치 캐리어 2개나 골프백 2개가 실을 수 있다.

특히 트렁크 측면에 위치한 3열 '파워 폴딩 시트 버튼'으로 3열 좌석을 편리하게 접고 펼 수 있는 것은 물론 2열 좌석도 접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에 자사의 최신 기술력과 첨단 안전사양, IT 신기술인 '핵심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기술(ADAS)도 대거 적용됐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연동해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자동차 전용도로와 일반 도로에서도 차로 중앙으로 주행이 가능한 '차로 유지 보조(LFA)'를 달았다. 또 후방 교차 충돌 방지보조(RCCA), 운전자가 방향 지시등을 켜면 후측방 영상이 계기판 가운데 클러스터에 표시되는 '후측방 카메라(BVM)', 고속도로 내 곡선구간 통과 시 일시적으로 감속하거나 가속을 제한하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곡선구간 자동감속(NSCC-C)' 등을 적용했다.

최첨단 IT 기술로는 스마트폰과의 연동해 △원격제어 △안전보안 △차량관리 △실시간 길안내 등의 기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블루링크 2.0'도 적용했고 무상 서비스 이용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대폭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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