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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TV] '미추리' 제니, 압도적 추리실력…천 만원 찾을까

제니 인스타그램 © News1
© News1 SBS '미추리' 제공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제니가 다수의 힌트를 발견하며 천 만원을 향해 한층 다가갔다.

지난 30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 SBS '미추리8-1000'에서는 유재석, 김상호, 양세형, 장도연, 손담비, 임수향, 강기영, 제니, 송강이 미추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번째 모인 미추리 멤버들은 보다 자연스럽게 인사를 하며 식사 준비에 나섰다. 김상호는 지난번의 실수를 만회하고자 양념치킨을 만드리 위한 기구까지 챙겨왔다. 장도연과 송강은 재료를 가지러 나갔다. 길가에 숨겨져있을만한 힌트가 뭐 있을 것 같냐 물었다. 힌트 도구를 생각하며 추리해보자고 말했다.

채소 수확을 하러 함께 떠난 제니와 양세형은 지난번 천만원을 찾아낸 양세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제니는 양세형에게 천만원을 몇 시에 찾았냐고 물었다. 양세형은 잠자기 전, 씻기 전이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나가다가 경고 문구를 발견했다. '자수하고 광명찾자'로 시작된 글귀 속에 힌트가 숨겨져 있던 것. 제니는 빠히 보다가 "나 알았어"라고 말했다. 정답은 앞 글자만 따서 "뿌리세요"였던 것. 제니는 "너무 쉽네"라며 힌트 도구 '스프레이'가 정답임을 알아냈다. 제니는 "오빠 관찰력과 제 두뇌를 합치면 뭐가 나올 것 같지 않냐"고 물었다. 세형과 제니는 '단신 크로스'를 외치며 단합력을 다졌다.

임수향은 이어폰과 스프레이를 찾았었다. 그리고, 방 안에서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를 찾아냈다. 그는 힌트 도구가 무엇인지 떠올렸다. 이어 반짇고리에서 MP3 플레이어를 발견했다. 임수향은 방에 몰래 MP3 플레이어를 가지고 들어가 듣기 시작했다. 경쾌하고 발랄한 리듬의 노래가 흘러나왔다. 여자친구의 노래였다. 다음 곡으로 넘어가기를 눌렀지만 노래는 여자친구의 유리구슬 한 곡만 담겨 있었다.

이어 제니는 두 번째 힌트까지 발견했다. 양세형과 파를 뽑던 제니는 힌트도구인 폴라로이드로 기념사진을 남겼다. 그러던 중 세 번째 필름에서 힌트가 나왔고 제니는 양세형 모르게 힌트를 캐치해냈다. 폴라로이드 사진에는 '아빠, 엄마, 성공이'가 적혀있었다. 제니는 "설기처럼 동물의 이름이 아닌 이상, 성공이의 엄마는? '실패'가 생각났다. 이는 유명한 명언이다. 에디슨의 발명품은 전구. 저는 80프로 전구라고 생각한다"고 추리를 전개해나갔다. 힌트 획득 게임에서는 김상호 장도연 손담비 강기영의 '꼭 따자' 팀이 4:3으로 역전 승리했다.

이날 게임 승리를 통해 제니는 스프레이를 획득했다. 제니는 스프레이를 들고 이전에 발견했던 리어카로 향했다. 제니는 "내가 찾았어 내가 찾은 첫 힌트야"라며 "뿌리세요"가 적힌 리어카로 달려갔다. 경고문에 스프레이를 발사해도 큰 변화는 없었다. 제니는 "내가 천만워 찾고만다"라고 말했고 결국 '마리'라고 적힌 힌트를 찾아냈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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