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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만우절에 태어난 ‘정약용 손자의 손자’

정해인이 영화 ‘천화’ VIP 시사회에 참석하여 촬영에 응하고 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정해인은 모 언론사 ‘올해의 인품상’에 선정될 정도로 1988년 만우절 출생과 상관없는 바른 사나이다.

일찌감치 병역의무도 마쳤고 2018년에는 만 30세가 됐으나 동안이란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어려 보이는 배우가 바로 정해인이다.

2016~2017년 정해인은 tvN 방영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에 특별출연하여 빼어난 외모로 여성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2017년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 출연에 성공한 정해인은 환상적인 복근으로 여성 팬을 매료시켰다. 2017~2018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천재 중 하나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직계 6대손, 즉 손자의 손자라는 것도 정해인을 주목하게 만드는 이유다.

정해인은 학창시절에도 연기와 거리가 먼 생명공학 쪽으로 진로를 설정했으나 대입 3차 지망이었던 방송연예과 합격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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