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더팬' 콕배스부터 트웰브까지 2R 진출 놓고 엇갈린 희비 [★밤TView]

[스타뉴스 이용성 인턴기자]
/사진=SBS '더 팬' 방송화면 캡처

'더 팬'에서 2라운드 진출을 놓고 '예비 스타'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예능프로그램 '더 팬'에서는 거미, 서효림, 2PM 준호, 장혜진 그리고 도끼와 수퍼비가 차례로 등장하여 자신이 알아본 '예비 스타'들을 추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가요계 명품 보컬 거미가 출연해 자신의 '예비 스타'를 추천했다. 거미의 추천으로 등장한 콕배스(한진성)는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를 특유의 감성으로 열창했다. '팬마스터'이상민은 "잘하는 느낌을 받았지만 너무 떨었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콕배스(한진성)는 관객투표 208표를 얻으며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어 서효림이 등장했다. 그녀는 미교(전다혜)를 영상으로 보고 눈물을 흘린 경험을 털어놓았다. 서효림의 추천사로 등장한 미교(전다혜)는 윤종신의 '좋니'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했다. '팬마스터' 이상민은 "노래가 조금만 더 길었으면 울뻔했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미교(전다혜는) '팬마스터'의 지지 아래 관객투표에서 예상보다 훨씬 많은 243표를 획득, 2라운드 진출했다.

마지막 2라운드 진출의 문을 닫은 사람은 도끼와 수퍼비가 추천한 트웰브(조현수)였다. 도끼와 수퍼비는 "쉽게 남을 추천하지 않은 성격"라며 '예비 스타' 트웰브(조현수)를 강력히 추천했다. 트웰브(조현수)는 부드러운 보이스로 '팬마스터'로부터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유희열은 "좋은 가수다"며 극찬했다. '팬마스터'의 마음을 사로잡은 트웰브(조현수)는 관객마저도 사로잡았다. 그는 264표로 이날 방송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러나 아쉽게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하고 탈락위기에 놓인 '예비 스타'도 있었다. 2PM 준호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예비 스타' 황예지를 추천했다. 준호는 "저희 회사의 비밀병기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200표에 단 3표 미치지 못한 197표를 얻으며 2라운드 진출하지 못했다.

장혜진이 보증한 '예비 스타' 카더가든(차정원)은 등장과 함께 독보적인 보이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무대를 본 유희열은 "카더가든과 인연이 깊다. 여기서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그러나 카더가든(차정원)은 4명의 '팬마스터'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지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다. 그는 193표를 얻으며 2라운드의 문턱에서 돌아서야 했다.

▶ 스타뉴스 단독 ▶ 생생 스타 현장
▶ 2018 AAA 무대 모아보기

이용성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