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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토요일’ 솔지, 엑소 ‘중독’ 강한 확신…신동엽 “한해스럽다”

[헤럴드POP=안태경 기자]솔지가 한해스러운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35회에는 받아쓰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해스럽다’는 말을 듣게 되는 솔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퀴즈에 앞서 도레미들에게 선택지를 줬다. 바로 엑소의 노래, 엑소의 랩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것. 한해는 “노래가 어렵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다”라고 말했지만 신동엽은 “그래도 노래가 낫지 않겠냐”라고 밀여붙었다.

출제된 노래는 바로 엑소의 ‘중독’이었다. 엑소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록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이었다. 노래가 공개되자 키는 갑자기 박수를 쳤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후배의 곡을 알고 있다고 판단한 도레미들이 기뻐하자 키는 “아니 노래 도입부가 이렇다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게스트 솔지가 “저 자신 있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솔지의 속단에 “방송 보셨어요? 자신 있다는 사람이 제일 못 들어요”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이에 “그런 걸 한해스럽다고 말한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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