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미·중 정상은 오늘 업무 만찬 형태로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기자들에게 "시진핑 주석과 만나 무역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매우 중요한 회담"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미중 무역전쟁의 해결 전망과 관련해 "시진핑 주석과 잠시 만날 예정이지만 큰 회담이 될 것"이라며, "일정한 좋은 징후들이 있으니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서혜연 기자 (hyse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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