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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독수리건 새 가왕..왕밤빵은 뮤지였다[★밤TView]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복면가왕'에서 독수리 건이 새 가왕에 등극했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왕밤빵의 3번째 방어전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는 독수리 건이 왕밤빵을 54 대 45로 제치고 90대 가왕으로 선정됐다. 독수리 건은 "매주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공개된 왕밤빵의 정체는 뮤지였다.

먼저 2라운드 첫 무대에 선 단청은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불렀고 할리우드 토끼는 김현철의 '연애'를 불렀다.

대결에서는 단청이 할리우드 토끼를 제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공개된 할리우드 토끼의 정체는 갓세븐 진영이었다.

이어진 2라운드 2번째 무대에서는 슈베르트와 독수리 건이 맞붙었다. 슈베르트는 김준수의 '사랑은 눈꽃처럼'을 불렀고 독수리 건은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을 불렀다.

대결에서는 총 5표 차이로 독수리 건이 슈베르트를 제치고 3라운드로 향했다. 이후 공개된 슈베르트의 정체는 보이스퍼 멤버이자 '슈퍼스타K'에서 북인천 나인틴 멤버로 출연했던 정대광이었다.

이어진 3라운드에서 단청은 박정현의 '하비샴의 왈츠'를 불렀고 독수리 건은 노을의 '만약에 말야'를 불렀다. 대결에서는 독수리 건이 단청을 꺾고 가왕전에 진출했다. 이후 공개된 단청의 정체는 한국인 최초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뮤지컬배우 이소정이었다.

이소정은 "카이 덕분에 '복면가왕'에 서게 됐다. 사실 가요 곡들을 많이 알지 않아서 출연을 고사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복면가왕'을 통해 가요에 대한 두려움을 깼다"라고 답했다.

마지막 무대에 선 왕밤빵은 박진영의 '너 뿐이야'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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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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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편집국 가요방송부 소속 윤상근 기자입니다. 가요 전담 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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