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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손예진, 예쁜 몸매 비결은 10년 필라테스...멤버들 “마음도 예뻐”, 어쨌길래?

집사부일체 (사진=방송 영상 캡처)

배우 손예진이 예쁜 몸매 비법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손예진이 출연해 멤버들에게 1주년을 축하해 줬다.

이날 멤버들은 삼성동에 위치한 손예진 집을 찾았다. 현관에서부터 집안 구석구석 놓여 있는 예쁜 꽃들, 거실 벽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들,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정원 등 예쁜 집을 본 멤버들은 마냥 행복해 했다.

집 주인은 바로 예쁜 누나 손예진. 손예진은 ‘집사부일체 1주년을 축하합니다’는 멘트가 적힌 케잌을 준비해 멤버들의 1주년을 축하했고, 멤버들은 이에 감사의 세레머니를 보였다.

손예진은 멤버들과 MT를 떠나기 전에 꼭 들려야 할 곳이 있다고 밝혔다. 약속을 잘 지키는 성격의 손예진이 ‘오늘 나와의 약속’으로 꼽은 것은 바로 필라테스. 손예진은 멤버들과 함께 10년 넘게 다니고 있는 필라테스장으로 향했다.

손예진은 “10년 넘게 다니고 있다. 소속사도 19년 됐다. 데뷔 때 만난 대표님과 쭉 함께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을 비롯해 멤버들은 “누나의 성격을 잘 알 것 같다”며 의리 있는 손예진의 모습에 감탄했다.

손예진과 함께 운동하는 필라테스 강사는 “예진 씨는 TRX라는 운동이 있는데 자격증도 갖고 있다. 자격증을 딴 지 8년 넘었다”고 말했다.

손예진은 멤버들을 위해 필라테스 시범을 보였고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자세에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필라테스 동작을 제대로 따라하지 못해 탈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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