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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이브에이드' 퀸-폴 매카트니-데이빗 보위 등 100분 특집 방송…배철수&임진모 해설



MBC가 1985년 '퀸'의 전설적인 공연인 '라이브 에이드(Live Aid)'를 재편집해 방송한다.

지난 1985년 당시 에티오피아 난민의 기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던 '라이브 에이드'는 '세계는 한가족'이란 제목으로 MBC를 통해 3시간가량 중계방송 되었다. 2일(일) 밤 11시 55분부터 100분 동안 방송되는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는 콘서트 현장을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서 자막을 없앴고, 충분한 화질 보정을 거쳐서 1985년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했다.

당시 '퀸'과 같이 공연했던 폴 매카트니, 데이빗 보위, 에릭 클랩튼 등 모두 14팀의 아티스트의 무대로 꾸며질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는 팝 음악 전문 해설 콤비 배철수와 임진모의 해설로 시청자들을 1985년으로 안내할 것이다. 또한 MBC는 오는 10일 MBC 스페셜'을 통해 '퀸' 특집 방송인 '내 심장을 할퀸(QUEEN)'을 방영할 예정이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가 600만 고지를 돌파하며 역대 음악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보헤미안 랩소디' 누적 관객 수가 600만명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이 영화는 592만명을 동원한 '레미제라블'(2012년)을 제치고 역대 음악영화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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