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
3일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019 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되기도 했던 에디 버틀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로 총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1000만원)다.
에디 버틀러는 키 188㎝, 체중 81㎏ 체격을 갖춘 오른손 투수다.
2012년 콜로라도 로키스에 1라운드 지명을 받고 201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같은 해 시카고 컵스로 이적해 13경기 중 11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하며 4승 3패 평균자책점 3.95을 기록했다.
2018 시즌에서는 시카고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한 뒤 텍사스 레인저스로 옮겨 1승 2패 평균자책점 6.47로 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은 79경기(선발 39경기) 12승 22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5.80이다.
에디 버틀러는 직구 평균 시속 151㎞의 빠르고 힘 있는 공을 던지는 것이 장점이다. NC 다이노스에 따르면 투심,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 변화구도 다양하게 던진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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