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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영화 범죄의 재구성에서 제보자는 누구인가요?
영화를 아무리봐도 모르겠습니다.


이문식(얼매)가 한국은행에서 사인하고 있는 도중 한국은행으로 제보가 하나 들어왔다고 했죠

경찰에도 김선생이 무슨 일을 준비하고 있는데 장소는 모르겠다는 말을 남겼구요

이 제보자, 구로동 샤론스톤 염정화는 아닌 것 같고, 제비가 작업하는 여자도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그 박창혁의 형 박창호의 애인도 아닌 것 같고...

누구인가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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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0.30 조회수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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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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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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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엔터테인먼트, 예술 분야 지식인

영화관, 극장 4위, 로맨스, 멜로 영화 3위, 영화 1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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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범죄를 재구성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같이 들어맞습니다.


김 선생이 사기를 쳐서 최창호는 투자해 돈을 잃고 자살을 합니다. 최창혁이 그 사실을 알고 복수를 하죠.

이때 최창혁을 도와준 사람이 당시 김 선생에게 사기 당한 피해자의 부모입니다. 아마 그 사람도 자살했겠죠.


그들은 최창혁을 최창호로 변하게 수술해주고, 여러 작전을 짜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위에서 여자분이 어떤 종이를 읽고 있는 것 보이시죠? 한국은행에 제보한 사람이 바로 저 분입니다. 저 분은 자살한 수학 선생의 어머니입니다. 모든 게 최창혁 머릿 속에서 나온 시나리오란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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