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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발리서 하반기 해외 리더십 세미나 진행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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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03 15:13:00

    다양한 체험 활동과 풍성한 만찬으로 힐링의 시간 가져


    국내 직접 판매업계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온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 조민호)가 지난 11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하반기 해외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2018 발리 리더십 세미나'는 '가족'을 주제로 처음으로 가족 동반 여행으로 기획되었으며, 상반기 세미나가 싱가포르에서 한국 기업 최초로 마리나베이 샌즈의 선수를 통째로 대여해 성대하게 개최된 것에 이어 하반기 세미나는 발리에서 회원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총 열흘간 약 500여 명의 시크릿 사업가와 가족 참가자들은 각 5일씩 발리에서의 여행을 즐겼으며, 덴파사르 국제공항에 가까워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그랜드 하얏트호텔이 숙소로 선정되었다.

    두 차수는 동일한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2일 차에는 고급 스파, 래프팅 체험, 서핑 강습, 우붓시장 및 뜨갈라랑 계단식 논 투어, 올루와두 사원 및 가루다 공원 방문 등의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희망에 따라 일자별로 한 가지를 선택해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2일 차에 열린 환영만찬에서는 화이트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참가자들이 리마인드 웨딩홀로 꾸며진 만찬에 참여하여 다양한 인도네시아 요리와 바비큐 요리를 즐겼다. 3일 차에는 렘봉안 섬 연해의 바지선에서 스노클링, 반잠수함 탑승, 바나나보트 체험, 워터슬라이드 등의 체험 활동을 이어갔으며, 점심시간 이후로는 섬 해안가에서 비치 바비큐 뷔페와 마을 투어, 카약 체험, 수영장 물놀이 등의 다채로운 관광을 진행했다.

    4일 차에는 2일 차의 체험활동과 함께 풍성한 만찬이 준비된 환송만찬이 클리파 비치 클럽에서 화려하게 진행되었다. 화려한 불꽃놀이와 발리의 석양이 어우러진 자연을 배경 삼아 참가자들은 디제잉 풀파티 테마의 환송만찬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마지막인 5일 차에는 자유시간과 발리 전통 마사지로 여행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고, 발리 최대의 전통 공연이자 인도네시아 문화와 전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데브단 쇼'를 관람하였다.

    시크릿 창업주인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은 "발리 리더십 세미나는 가족과 함께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민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는 "사람을 가장 우선시하는 시크릿은 '가족'을 창업주가 부의 공동체를 이루기로 결심하게 된 창립 철학의 근간으로 두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시크릿 커뮤니티에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1만 8000여 명의 참가자가 자리한 지난 10월의 '2018 코리아 컨벤션 PASSION'에서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발표했으며, ▲기능성과 디자인을 보완한 화장품 ▲천연재료를 사용한 생활용품(아이언플라워) ▲유산균 마그네슘 등 건강기능식품(라이프 바이 시크릿) 등을 추가로 출시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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