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홍남기·김상환 인사청문회…예산안 처리 진통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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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홍남기 경제부총리 후보자와 김상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자질과 도덕성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법정 시한을 넘긴 내년도 정부 예산안 처리는 선거제 개편 문제까지 더해지면서 진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혜경 씨 검찰 출석…“힘들고 억울”

이른바 '혜경궁 김 씨' 트위터 계정의 소유주로 지목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가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김 씨는 힘들고 억울하다며,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文 “김정은 답방, 시기보다 비핵화 촉진이 중요”

문재인 대통령이 5박 8일 간의 순방 일정을 마치고 오늘 귀국합니다. 문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관련해, 시기보다 북한 비핵화를 촉진하고 진전을 이루도록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유진벨재단 ‘대북 의료지원’ 승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가 대북 의료지원 단체인 유진벨 재단이 결핵 치료제 등 3백만 달러 규모의 물품을 북한에 반입하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향후 비핵화 협상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주목됩니다.

수능 채점 결과 공개…평가원장 “난이도 혼란 송구”

2019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국어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지난해보다 크게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은 난이도 조절 실패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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