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조정민 “장윤정 빚 다 갚았다는 얘기 듣고 데뷔 결심”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캡처
[서울경제] ‘사람이 좋다’ 조정민이 트로트 가수가 된 계기를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음대 출신 트로트 가수 조정민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조정민은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지만, 현재는 트로트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날 조정민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직후 캐스팅 연락이 왔다. 트로트 가수를 키우고자 한다고 하더라. 처음부터 트로트가 좋아서 시작한 건 아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정민은 “당시 장윤정 선배님의 성공을 봤고,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빚도 다 갚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 그런 마음에 시작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경제] ‘사람이 좋다’ 조정민이 트로트 가수가 된 계기를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음대 출신 트로트 가수 조정민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조정민은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지만, 현재는 트로트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날 조정민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직후 캐스팅 연락이 왔다. 트로트 가수를 키우고자 한다고 하더라. 처음부터 트로트가 좋아서 시작한 건 아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정민은 “당시 장윤정 선배님의 성공을 봤고,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빚도 다 갚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 그런 마음에 시작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 [서울경제 바로가기]
- 프리미엄 미디어 Signal이 투자의 바른 길을 안내합니다 [바로가기▶]
- 블록체인의 모든 것, 서울경제 Decenter [바로가기▶]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Copyright ⓒ 서울경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서울경제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출연료 얼마 받아요?" 유연석, 국민MC 유재석 '몸값' 기습질문 [Oh!쎈 포인트]
- 2들리십니까? 김수현·김지원 몸값 올라가는 소리..인성도 갓벽 [Oh!쎈 이슈]
- 3'파묘→아이브'까지...K-콘텐츠 비난하는 '무지'한 中 네티즌 [종합]
- 4한소희 '거짓 합격 논란' 실체 "佛 미대 준비는 사실..합격은 확인 불가"(뒤통령)[종합]
- 5'은퇴 6년' 이태임, 충격적 근황…남편 구속→子 육아 (프리한닥터)
- 6변우석, 괴한에 피습→긴급 수술…"도대체 왜 선재를" [선업튀]
- 7함소원♥진화, 외국살이 중에도 부부싸움 "라이브 방송도 중단..심각하게 할 말 있다고"
- 8조우종 "말기암 父 2년 간병…사람들과 싸우고 괜히 시비, 내가 미쳐가더라"
- 9"음주운전 자숙→완전 달라진 얼굴"...오렌지 캬라멜 리지라고?
- 10"현빈♥이 골프 알려준다더니"...손예진, 25개월차 부부의 데이트? [★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