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조정민 “日 데뷔, 활동하게 될 줄 몰랐는데 신기하고 재밌어”
‘사람이 좋다’ 조정민 사진=‘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사람이 좋다’ 조정민이 일본 데뷔 소감을 털어놨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트로트 가수 조정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조정민은 지난 4월 일본에서 첫 싱글 앨범을 발매, 8개월 만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사카 거리 축제에 초대 받은 조정민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일본 데뷔곡 ‘아빠’를 불렀다.
‘아빠’는 일본 가수 겸 작곡가 나카무라 타이지가 만든 곡이다. 조정민은 “제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고 하셨다. 그때 내가 일본에서 활동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면서 “진짜 이렇게 활동하게 될 줄 몰랐는데, 신기하고 재밌다”고 일본에서 데뷔하게 된 계기와 소감을 밝혔다.
조정민의 ‘아빠’를 들은 관객들은 “외우고 싶고 멜로디가 듣기 편해서 금방 흥얼거릴 수 있는 좋은 노래다”, “걸그룹이라고 생각했는데 트로트가수라고 해서 놀랐다. 노래가 정말 좋다. 그 이후로 좋아하게 됐다”고 팬심을 보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트로트 가수 조정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조정민은 지난 4월 일본에서 첫 싱글 앨범을 발매, 8개월 만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사카 거리 축제에 초대 받은 조정민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일본 데뷔곡 ‘아빠’를 불렀다.
‘아빠’는 일본 가수 겸 작곡가 나카무라 타이지가 만든 곡이다. 조정민은 “제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고 하셨다. 그때 내가 일본에서 활동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면서 “진짜 이렇게 활동하게 될 줄 몰랐는데, 신기하고 재밌다”고 일본에서 데뷔하게 된 계기와 소감을 밝혔다.
조정민의 ‘아빠’를 들은 관객들은 “외우고 싶고 멜로디가 듣기 편해서 금방 흥얼거릴 수 있는 좋은 노래다”, “걸그룹이라고 생각했는데 트로트가수라고 해서 놀랐다. 노래가 정말 좋다. 그 이후로 좋아하게 됐다”고 팬심을 보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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