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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웅 시집 [클래식 25시]. 《스카이 댄서》, 《자정에 들다》, 《석남사 계곡》, 《길 떠나는 가족》, 《별이 빛나는 밤에》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시인의 말｜



제1부 도서관 산책

태화루 / 우산 / 도서관 산책 / 우연 / 카푸치노 / 클래식 25시 / 어신魚身을 읽다 / 신발 그녀 / 이명 / 태화강 / 스카이 댄서 / 명선도 / 대왕암 몽돌 / 신화마을엔 귀신고래가 산다 / 장생포 / 아버지의 뒤뜰



제2부 자정에 들다

시작詩作 / 자정에 들다 / 신의 한 수 / 길 / 산벚꽃 / 시각 / 살 / 혀 / 옐로우 클리멘타인 / 그림자 / 고향집 / 병영성 / 자장매 / 4월 별곡 / 서운암 금낭화 / 4월 배달부 / 밤송이



제3부 폭염사용설명서

울릉도 / 폭염사용설명서 / 석남사 계곡 / 가을의 필사 / 가을 문장 / 가을 묵시록 / 겨울 폭포 / 바람의 경전 / 겨울 포구 / 문수사 겨울 / 7번 국도 / 서포 가는 길 / 슬도 / 톤레삽 아이들 / 불법 출국 / 남이섬 / 영월별곡



제4부 비상구가 없다

황소 / 길 떠나는 가족 / 별이 빛나는 밤에 / 고흐의 독백 / 신발 한 켤레 / 마찻길 / 환생의 서 / 지적인 일기 / 청맹 / 지적인 문장 / 혹성탈출 / 비상구가 없다 / 수화 아이



작품해설｜박해림

일상과 시간의 육화가 빚은 새로운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