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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알고보니 제약회사 다닌 재원? `눈길`

권인경 기자
입력 : 
2015-09-01 14: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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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가 다녔던 직장도 새삼 재조명됐다.

지난 2010년 1월 1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홍현희가 제약회사 재원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주리가 “사실 홍현희는 상당히 안정적인 직장이 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제약회사에 다니던 재원이었던 것. 홍현희는 쑥스러운듯 고개를 숙였고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을 때 MC 이승기는 “제약회사 다녔다는 것 자체가 개그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전환시키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김효진은 “혹시 약을 복용했던 게 아니냐”고 물었고, 홍현희는 다시 “부채들고 거기까지 올라간다”고 말하며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이어트 소식을 전하며 날씬해진 얼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현미밥을 먹고 닭가슴살 먹었다. 제일 중요한 건 3개월 동안 술을 끊고 운동을 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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