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아내의 맛' 홍현희, 시부모님에 약 세트 선물…"제약회사 출신"

[헤럴드POP=신수지 기자]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홍현희가 제약회사 출신 며느리 다운 면모를 보였다.

4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 후 시댁에 첫 방문한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홍현희는 큰절을 올리려다 넘어지는 등 초반 실수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 상황.

이날 촬영 현장에서 홍현희는 시부모님을 향해 선물 공세를 펼쳤다. 더욱이 홍현희는 제약회사 출신답게 '약 종합 선물세트'를 선물해 시부모님을 감동시켰다. 홍현희는 약 하나하나마다 정성스럽게 복용법을 적어 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시아버지는 홍현희를 향해 "오늘은 엄청 예뻐 보인다"며 웃음을 지었다. 시어머니도 "이런 것도 다 챙겨주고, 며느리 보니까 좋다"고 이야기했다.

홍현희는 이어 제약 회사를 다니다가 개그우먼이 된 사연을 밝혔다. 홍현희는 "원래 제약회사에 다닐 때에도 개그 캐릭터로 통했다"며 "콘테스트를 한 번 나가봐야겠다 했는데 바로 합격이 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시어머니는 홍현희에게 함께 음식을 하자고 제안했고 결국 홍현희는 고운 한복을 벗고 시어머니의 옷으로 갈아입었다. 하지만 너무 꽉 끼는 옷 때문에 홍현희는 뱃살을 노출하고 말았다. 그러자 이를 목격한 시아버지가 당황한 채 현저하게 말수가 줄어드는 해프닝이 펼쳐졌다. 급기야는 "시집 온 새댁 맞느냐. 한복을 벗으니 조금 세월이 지난 흔적이 보인다"라며 한마디를 던졌다.
popnews@heraldcorp.com

▶ 팬커뮤 난리난 방탄 워너원 엑소 트와이스 리얼직캠 [헤럴드팝 네이버TV]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