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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톡] '아내의 맛' 제이쓴 母 "홍현희 첫인상? 아들 정신나간 줄"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좌충우돌 '첫 시월드 입성기'를 선보인다.

4일 방송되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26회분에서는 결혼 후 시댁에 첫 방문한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홍현희는 큰절을 올리려다 넘어지는 등 초반 실수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촬영 현장에서 홍현희는 선물 공세를 펼쳤다. 더욱이 홍현희는 제약회사 출신답게 '약 종합 선물세트'를 선물해 시부모님을 감동시켰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홍현희 앞에 대량의 식재료가 놓이자 홍현희는 고운 한복을 벗고 시어머니의 옷으로 갈아입었다. 하지만 너무 꽉 끼는 옷 때문에 홍현희의 뱃살을 노출하고 말았다. 이를 목격한 시아버지가 급 당황한 채 현저하게 말수가 줄어드는 해프닝이 펼쳐졌다.

그러나 이에 아랑곳없이 홍현희는 시어머니와 밥상 차리기에 온 힘을 쏟았다. 홍현희는 '폭풍아부'를 시전하며 시어머니의 기를 끌어올렸다. 결국 입으로만 요리하는 홍현희와 시어머니의 실력이 어우러지면서, '초스피드 일품요리 퍼레이드'가 이어졌다.

오골계, 백숙, 꽃게찜, 불고기, 잡채, 모둠전, 더덕구이 등의 환영만찬이 벌어지자 홍현희는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본격 먹방을 가동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시부모님이 홍현희의 첫 인상에 대해 "제이쓴이 정신 나간 줄 알았다"라는 팩트 폭격을 던졌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홍현희는 그릇까지 먹을 뻔한 폭풍 흡입으로 '시댁 먹깨비'의 면모를 과시했다. 과연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시댁 첫 방문'은 어떻게 끝날 것인지 시선이 쏠린다.

제작진은 "개그 프로그램보다 더 웃긴 홍현희-제이쓴의 '시댁 입성기'에 제작진은 물론 스튜디오 패널들까지 폭소의 도가니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라며 "게다가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홍현희의 마음에 감동했다. '센스 만렙'이란 이럴 때 쓰는 것임을 알려준 홍현희의 '시댁 사랑받기 대작전'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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