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타투 디자이너'로 깜짝 변신

[마이데일리 = 김주영 인턴기자] 서인영이 '타투 디자이너'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인영은 자신이 모델인 화장품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의 새 아이라이너 '하이퍼 샤프 라이너'의 컨셉 미팅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이번에는 직접 타투 디자인에도 나섰다.

메이블린 측은 "컨셉 미팅에 참여해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서인영이 진하고 번지지 않은 아이라이너의 특징에 주목해 눈에 타투를 한 것 같은 느낌이라며 현장에서 바로 몸에 그리는 ‘패션 타투’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패션 타투'라는 테마를 두고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눈 꼬리에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는 문양부터 손목에 팔찌처럼 멋을 낼 수 있는 화려한 라인, 자신이 사랑하는 구두 모양 등 평소 몸에 그리고 싶었던 그림들을 직접 디자인 해 서인영만의 컬러가 묻어나는 엣지 있는 타투 디자인이 완성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인영의 이번 패션 타투는 노출이 서서히 시작되는 오는 5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서인영. 사진=스타제국 제공]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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