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성탄절을 맞아 ‘사랑 나눔’ 무료특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17~21일 익산시 여성회관에서 진행되며 자몽청, 레진아트 목걸이, 마크라메 월 행잉, 티마미수케이크, 도자기접시 만들기 등 5개 강좌다.
시는 또 직장인들과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도 강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강좌 2개도 개설했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이며 모집 인원은 105명이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강좌별 1만2000원~3만원의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여성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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