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사건, 매너있고 진중하게 '변화구'가 확실... 패러디로 승화한 사례도

서인영 사건이 재조명된다.

4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서인영은 '그 사건'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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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영 사건

해당 사건은, 서인영이 가수 크라운제이와 함께 한 리얼리티 방송을 촬영차 해외를 찾았는데 스테프와 나눈 대화 일부가 공개된 사건이다.

해당 서인영 사건 이후 한껏 차분하고 지혜로워진 모습으로 사는 '변화'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hw*** 반성 많이 하는 듯.." "bb*** 아쉽네여 방송 재미있었는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인영 사건 뿐 아니라, 과거 'SNL 코리아'에서 패러디 된 이태임 예원 사건 등도 재조명된다.

해당 사건들은 온라인을 타고 커졌지만, 오히려 방송을 통해 사과와 반성 그리고 시청자들을 웃게 한 '패러디'로 잘 마무리 되며 이미지 회복을 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홍콩의 배우 증지위는 배우 진지청에게 막말을 하면서 '위안부냐'라고 말해 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일본 축구를 응원한다는 진지청의 말에 기분이 나빴기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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