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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이혼, 공황장애로 마트에서 쓰러진적 있어.."숨고 싶었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이선정 이혼 후 숨어지낸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남자 셋 여자 셋' 이선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선정은 그동안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구설수에 휘말렸고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은데 손가락질 받는 게 너무 싫었다. 지치고 숨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황장애 때문에 마트에서 쓰러진 적도 있다. 그래서 방송 안 하게 됐다. 그래도 혼자 이겨냈다. 약도 안 먹고 혼자서 이겨냈다"라고 털어놨다.

엘제이(LJ)와 45일 만에 결혼, 4개월 뒤 초고속 이혼을 했던 일에 대해 "결혼은 너무 섣불렀다. 짧은 시간 선택해서 성격, 성향 모든 것이 안 맞았다. 그래서 헤어지게 됐다. 거기에 대해서 후회는 안 한다. 제가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후회 안 한다"고 고백했다.

이선정 이혼 한 전 남편 엘제이(LJ)의 구설수로 인해 자신의 이름이 함께 거론된 것에 대해서는 "나는 모르고 있는데 지인인 화요비가 전화해서 그 일을 전하더라. 나랑 상관이 없는 일인데 사실 좀 불편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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