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결혼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 부인

조우종 결혼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 부인

 

조우종 정다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의 최근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조우종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누가더닮았나 엄마랑 아빠랑 아기랑 교회 다녀왔지요"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딸 아윤 양을 품에 안고 있는 정다은 조우종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능숙하게 아이를 달래고 있는 정다은과 달리 조우종은 어쩔 줄 몰라 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이날 26일에는 "아기 주사 맞는 날. 용감한 아기 되라고 용감한 형제 패션. 그런데 하늘 진짜 왜 이렇죠 #미세먼지야 저리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인스타그램 - 사진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다은 조우종 부부 딸 아윤 양의 예쁜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두 사람은 아이를 데리고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조우종은 미소를 지으며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는데요.

 

앞서 지난해 3월 조우종 정다은 결혼 소식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정다은 아나운서와 조우종은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이후 같은 해 9월 딸을 출산한 바 있습니다.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출신인 조우종 부인 정다은 아나운서는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는데요.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KBS 뉴스타임', 'KBS 네트워크', '스타 골든벨 1학년 1반', '굿모닝 대한민국', 'VJ 특공대', KBS 아침 뉴스타임, 비바 K리그 등을 진행했습니다.

 

 

조우종은 지난해 KBS를 떠나 FNC 소속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데요.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쳐

 

한편, 프로필에 따르면 조우종 나이 1976년 10월 06일 만 41세 정다은 아나운서 나이 1983년 08월 30일 만 34세 조우종 정다은 나이차 7세 나이차이로 확인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