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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종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 나이 결혼 득녀 딸 

    KBS 간판 아나운서였던 조우종은 퇴사후에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현재 '산으로 가는 예능','차트를 달리는 남자'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했으며, 같은해  9월 득녀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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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종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3세 이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04년 KBS MC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3위를 수상해 KBS특채 개그맨이 됐지만 아나운서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이후 조우종은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 했으며 입사후 KBS 간판 아나운서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6년 프리랜서를 선언했습니다. 소속사는  FNC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조우종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살이며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7살 차이 입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졸업했으며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비바K리그','생생정보','VJ특공대'등에서 진행을 맡았습니다.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사내 커플로 5년동안 열애를 했다고 하는데요. 조우종은 '중간에 한 번 헤어져 진후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보고 나니 이 사람만한 여자가 없다고 느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는 결혼 한뒤 6개월만에 딸 아윤양을 얻었으며 현재 정다은 아나운서는 남편과 다르게 KBS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주소 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iamdaeun_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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