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는 이번 주 임직원들에게 기본급의 100%에서 최대 500%에 달하는 특별보너스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부별로는 올해 호황이었던 반도체 부문은 300∼500%, 소비자가전과 상대적으로 실적이 좋지 않았던 스마트폰 부문은 100%가 지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처음으로 2차 협력사까지 성과급 지급을 확대하고, 반도체 등 DS 부문 2차 협력업체 89곳에 43억 2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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