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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
‘냉장고를 부탁해’ 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2세 계획이 새삼 이목을 끄는 중이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조우종 아나운서는 지난해 3월 미모의 정다은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 후 6개월 만에 딸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진다.
과거 정다은 아나운서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알고 보니 제가 지금 노산의 나이더라”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1명만 낳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수놓았다.
한편, 정다은의 출산 후 조우종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를 보며 임신과 출산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깨달았고 모든 어머니들이 존경스럽다”라며 “사랑스러운 딸 잘 키우겠다.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 많이 격려해주시길 바란다”고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