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구매 쉬워졌다...접속자 폭주에 다른 사이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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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마녀공장’이 지난 5일부터 시작한 할인 행사로 홈페이지가 마비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마녀공장 측은 “제품 구매에 불편함을 드려 거듭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현재 전 직원이 최대한으로 서버를 늘리려 노력 중이다”라고 공지 글을 통해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접속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님들을 위해 홈페이지뿐 아니라 네이버 뷰티윈도에서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여러 사업자가 화장품을 판매하는 채널인 네이버 뷰티윈도에서 마녀공장은 이번 행사 기간, 홈페이지와 같은 할인률로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뷰티윈도를 통해 구매한 고객이 추후 구매 내역을 인증하면 적립금 페이백 역시 지급하겠다고 전했다.

‘마녀공장’은 100여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하는 행사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5일부터 접속자가 몰리면서 한때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마녀공장은 2012년 론칭 후, 자연유래 성분을 사용한 상품을 중심으로 알려진 스킨케어 브랜드다.

‘마녀공장’ 홈페이지 캡처


박한나 (hnp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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