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이 할인 행사로 인해 자사 홈페이지가 마비되자 임시 구매처를 안내했다.
마녀공장 측은 6일 “제품 구매에 불편함을 드려 거듭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재 전 직원이 최대한으로 서버를 늘리려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접속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님들을 위해 홈페이지뿐 아니라 네이버 뷰티윈도에서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마녀공장’은 5일부터 100여개 제품을 최대 7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행사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다.
김경은 기자 silv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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