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출시 첫날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입력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블소 레볼루션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이 출시 당일인 6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넷마블은 블소 레볼루션이 출시 당일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또 출시와 동시 오픈한 공식 커뮤니티도 가입자 30만명을 돌파했다.

넷마블은 블소 레볼루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출석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희귀 장비를 비롯한 강화석, 은화 등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정해진 8개의 미션을 달성하면 한정판 고급 보패도 제공한다.

또 문파 가입 및 활동에 따라 수호수를 획득할 수 있는 '문파 수호 이벤트', 강화 단계에 따라 무기 강화석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화중사형은 강화 중 이벤트' 등도 함께 열린다.

블소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100개 서버를 준비했지만 출시와 동시에 많은 이용자가 몰리면서 일부 서버에 입장 대기열이 발생하기도 했다"며 "이용자들이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지킬앤하이드' 공연 티켓 경품 이벤트
▶매경 뉴스레터 '매콤달콤'을 지금 구독하세요
▶뉴스 이상의 무궁무진한 프리미엄 읽을거리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