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스마트 플러스 투시도./사진 = 케이스퀘어피알

[월요신문=지현호 기자]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 인근에 오피스텔·호텔·상가 복합단지  '전주 스마트 플러스'가 분양된다.

5일 홍보마케팅 전문기업 케이스퀘어피알에 따르면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에 조성되는 전주 스마트 플러스 오피스텔은 지하 5층 지상 9층, 전용면적 18~22㎡ 총 98실로 구성된다.

1~2인 가구에 맞춘 원룸형 오피스텔로 냉장고, 세탁기, 빨래건조기, 에어컨 등 모든 생활가전이 빌트인으로 설계됐다.

인근에 전주한옥마을이 있고, 전동성당, 전주영화제거리 등 관광명소가 도보권에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CGV, 메가박스, 전주시네마 등 문화시설과, 홈플러스, NC백화점, 세이브존, 중앙시장, 전주시청 등이 도보권에 있다.

단지 내에는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호텔 249실도 같이 들어선다. 따라서 입주자는 호텔 내 조식, 청소 서비스와 피트니스센터, 코인세탁실, 파티룸, 키즈풀장 등 부대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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