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국 센터백

조병국은 국내에서도 그실력을 인정받은 수비수죠. 비록 국대와는 인연이 없지만

언제라도 국대에 승선할수있는 능력을 갖추고있는 선수죠. 그만큼 야성미 넘치는 강력한

수비력을 바탕으로하고있는 전형적인 센터백입니다.

장학영 왼쪽풀백 or 오른쪽풀백

장학영선수도 소속팀에서 좋은활약을 펼치며 대표팀에도 발탁되는등 기량을 인정받았죠.

왼쪽뿐만아니라 오른쪽도 소화할수있어 이영표선수의 대체자원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공격적인면과 수비적인면을 고루갖추고있죠. 아시안컵에도 출전할수있었지만 아쉽게

탈락했죠. 장학영이 탈락하자 네티즌을 포함한 축구전문가들도 아쉬워 했답니다.

김치우 왼쪽풀백

김치우선수는 전형적인 왼쪽윙백이죠. 아시안컵에서도 보여주었듯이 수비력도 어느정도

있고 공격적인면도있는데, 특히 제가보기엔 김치우선수가 이 두 면이 가장 잘 조화되어있

는것 같습니다. 국내리그에서말이죠. 정말 아시안컵에서 김치우선수가 보여준 활약은 그

야말로 대단했죠. 대한민국의 수비진을 이끌어갈 포스트 이영표라해도 아깝지 않습니다.

양상민 왼쪽풀백

수원삼성소속인 양상민선수도 아시안컵에서 안타깝게 떨어졌는데요. 아직 수비력이 부족

하다는 평을 전문가들로부터 받아오고있지만, 그반면에 공격적인면은 국내리그 어느선수

에게도 밀리지 않을것이라고 보네요.

이 네 선수들을 놓고 굳이 비교를 하자면 김치우>장학영>조병국>양상민으로 하렵니다.

조병국과 조용형은 정말 비운의 스타죠. 국내에서 수비잘하는 수비수 다섯명만 뽑으라면

두선수 모두 다섯손가락안에 이름을 올릴만한 선수들이죠. 그만큼 잘합니다.

기타 수비선수들을 몇명 말씀드리자면...

얼마전에 서울로 이적한 김진규선수가 있는데요. 정말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국대의

부동의 주전센터백으로 자리매김했죠. 얼마전엔 서울로 이적하면서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있는 더 좋은 기반이 마련됐죠. 아직 불안한감이 없지않아있지만 어린나이만큼이나

아직 성장할 시간이 매우 많다는거죠. 김진규선수의 성장이 매우 기대됩니다.

또 한 명의 선수로는 강민수선수가 있는데요. 이선수는 김진규와 아시안컵에서 호흡을

맞추었는데요. 아직 경험부족으로 인하여 불안한 모습도 많이보여줬지만 아시안컵에서

인도네시아와의 조별예선 3차전부터 시작해서 일본전까지 단 한 차례의 골도 내주지 않

으면서 미래를 밝혔죠. 물론 이운재선수의 선방도 있었지만요. 매우 기대됩니다.

다음으로 전남드래곤즈소속의 김태수선수가 있는데요. 베이징올림픽대표죠.

소속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올림픽대표팀에 승선한 김태수선수는 올림픽예선전에서도

골을 터뜨리는등 차세대 수비수로 급부상하며 미래를 밝혔는데요.

포지션은 좌우풀백으로 양쪽다 소화가능합니다. 눈여겨보시길 바래요.

이밖에도 아시안컵 베스트일레븐에 뽑혀 실력을 검증받은 오범석선수도있죠.

조병국:예전에 수원에 있다가 성남으로 갔죠.국내에서 알아주는 중앙 센터백이지만 가끔씩 위급한 상황에 실수를 한 적이 과거에 몇번 있었죠.하지만 지금은 안정됐습니다.몸싸움과 정신력은 좋으나 패스미스가 가끔씩 있죠.

장학영:성남 좌우풀백입니다.우리나라에서 활동량이 가장 많은 선수중에 한명이죠. 참 재치있는 선수입니다.개인기도 좋고 대인마크도 좋습니다.

김치우:왼쪽풀백. 인천의 돌풍의 핵에서 전남으로 이적했죠.공격과 수비가 조화를 잘 이룬 선수입니다. 수비할때는 몸을 안사리죠.가끔씩 거친태클로 경고도 좀 받습니다. 그리고 슈팅력이 좋습니다.

양상민:수원의 왼쪽풀백 전남에서 이적해 온선수입니다. 공격력은 참으로 뛰어난 선수입니다. 그리고 투지가 좋습니다. 한번 뺏기면 끝까지 뜁니다. 성향이 공격적이어서 수비력에 조금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개인능력이 좋아 패스도 정확합니다.

조병국: 수비수

장학영:수비수

김치우:미드 필드

양상민:수비수

입니다

조병국,장학영,양상민: 수비수 구요.김치우는 좀 다릅니다.

윙백이라고 하는건데요.수비수면서 역습찬스때 위로 올라와서 크로쓰를 해주는

역할인데요. 개인적으로 김치우선수는 앞으로 성장할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체력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