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난 배우 이태임의 파격 노출작 영화 ‘황제를 위하여’가 채널 CGV에서 방영됐다. ‘황제를 위하여’는 7일 새벽 전파를 탔다.
‘황제를 위하여’는 2014년 개봉작으로 박성욱, 이민기, 이태임이 출연했지만 59만 명 관객동원에 그친 작품이다.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영화는 개봉 직후부터 연일 화제를 모았다. 배우 이태임의 전신 노출과 이민기와의 파격 정사신이 회자된 탓이다.
‘황제를 위하여’ 이후 섹시스타로 자리매김한 이태임은 올해 두문분출하던 중 임신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 6월 포털사이트에서 프로필을 삭제했다. 포털사이트에서 이태임의 이름을 검색하면 기존의 프로필이 나오지 않는다.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공개했던 이태임의 개인 SNS 계정도 폐쇄된 상태다.
이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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