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내용은 일본놈과 황정민이 한패이며 절대 선한 무당들이 아닙니다. 영화 처음에 성경 구절이 나오게 됩니다. 인간의 죄를 대신해 죽으신 예수님 얘기죠 성경구절에 하나님 이외의 다른신을 섬기지 말라고 나와있습니다. 근데 일본놈 집을 보면 하나님을 섬기는게 아니라 악마를 숭배하고 있죠 대표적으로 흑염소 대갈이를 모시고 있습니다 . 기타 죽은사람 사진,소지품을 갖고 있습니다. 이교도입니다. 효진이 신발도 일본놈이 갖고있고 그뒤로 효진이가 이상해 집니다. 아마도 주술을 건듯합니다. 그리고 일본놈이 마을 아줌마를 낚시터에서 강간하죠 절대 선한놈이 아닙니다. 중간에 보면 박춘배를 주술을 걸어 좀비를 만들어 버리죠 상식적으로 정상인놈이 죽은 사람을 신고도 안하고 좀비 만드는게 가능하다고 생각 하나요? 이놈은 악마를 숭배하는거에요 죽은이를 다시 살리는게 가능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놈이죠 ㅋ
경찰이 집에 들이닥쳐 염소 대갈이를 발로 차며 사당을 부시니깐 다음날 흑염소 배갈라서 주인공 대문에 걸어 놓아요 ㅋㅋ 미친놈이에요 마지막에 차에 치이고 동굴로 들어가 악마로 부활하게 됩니다. 황정민이 죽은놈 사진찍고 아무렇지 않던건 그런식으로 사진을 많이 찍어봐서 아무 감정도 안드는거죠 사진을 찍고 트렁크에서 사진을 떨구는데 그거 일본놈이 갖고 있던 사진이죠 결국 일본놈과 한패입니다. ㅋㅋ

2번은 닭이 3번 울고 들어갔으면 다 살았습니다. 효진이 가 칼들고 부들부들 떨고 있다가 경찰이 집으로 들어가면서 결계가 시들고 바로 가족을 죽이죠 3번 울고 들어갔으면 칼은 들고 있었지만 몸에 귀신이 빠져나가서 그대로 쓰러지고 잠들었을 겁니다. 그럼 가족들이 다 살았겠죠 결국 칼을 들고 대치 중이었지만 집에들어가자 마자 가족을 죽이게 되는거죠 시간이 좀 안맞는건 천우희가 일시적으로 시간을 되돌릴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영화 초반에 불난집에서 경찰과 천우희가 만나고 집안으로 들어가서 얘기나누고 고라니 뜯어먹는 일본놈을 보게 되죠 도망가다가 일본놈이 덮치고 소리를 지르면서 잠에서 깨게 되죠 이런식으로 시간을 조정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집으로 들어가고 천우희는 슬프게 울죠 ㅋㅋ 왜 울까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거에요 다른거 전혀 신경쓰지말고 제가 말한것만 보고 나머지 장면은 신경을 쓰지말아요 일부로 헷갈리게 할려고 그러는거에요 그리고 할매가 귀신이라고 자꾸 중얼거리는 사람들 영화 다시보세요 할매 사람이에요

1번, 2번 만 설명한다고 해도 이해하기 어려울것같아서 그냥 전체적인 해석 들고왔어요.

제 블로그글 퍼다가 적어놨습니다..

저도 답변 찾아 해매는 고충을 잘 알기에...

참고하세요 ㅎㅎ

*열심히 적었습니다. 출처없이 복붙해가지 마세용ㅠㅠ*

곡성 결말 해석의 주요 부분

무당, 악령, 곽도원일가와 마을주민, 의심(낚시), 장승 되겠습니다.

부수적인 부분

꽃, 버섯

곡성 결말 해석하기 애매했던

1. 무당

일본인 할아버지 : 나쁜놈 (무당) 황정민보다 높은위치

곡성에 나온 일본인 할아버지는 악령에 씌어있으며 피범벅된 고라니를 먹는등의 모습

(걸신들린모습이 연출됩니다.) 이 할아버지는 종교적인 결말 해석으로 볼 때, 불신,의심,공포등을 먹고 자라는 악마의 형상과 일치하는데 의심을 할수록, 더욱 힘이세집니다.

무당 황정민 : 나쁜놈 (무당) 일본인할아버지의 보조 정도

곡성 결말 해석하기전에, 일본인과 황정민은 같은 맥락으로,

신내림을 받을때 신이내린게아니라 귀신이내렸다고 생각하면됩니다.

좋은무당이아니라 나쁜무당인거죠.

잘 짚고 넘어가야할 곡성 결말 해석인

2.곽도원 일가

딸 : 아버지에게 속옷을 전해주러 경찰서에 갔다가 되돌아오는 길에

일본인을 만나고, 성폭행을 당한 후 저주가 시작됩니다.

곽도원이 왜 하필 우리딸이냐 라고 황정민에게 물었을때 낚시를 했을때 뭐가 건져질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라는 대답을 하는데, 정말로 꼭 딸이어야 해서만이 아니라 재수가없어서

안타깝게 타겟이 된것 같습니다.

곽도원 : 곡성 영화에서 결말 해석 까지 곽도원의 심경변화가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첫부분에서는 떠도는 일본인에 대한 소문에 대해 믿지 않았지만,

점점 일본인을 의심하게 되면서 극전개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할머니 : 의외로 간과하기 쉬운 인물인데, 곽도원 일가에 수많은 무당중에

황정민을 데려온 장본인이며 옆집에 무당을 소개해서 굿을하도록 유도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보통의 경우 자식이 아프면 병원엘 데리고 가는게 맞는데, 바로 무당을 불러 굿을하자고 부추깁니다.

곡성 결말 해석으로 볼때, 이미 황정민에게 매수를 당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교적 이해하기 쉬웠던 곡성 결말 해석

3. 수호신

수호신 : 곡성 초반 곽도원에게 계속 돌을 던지는데, 결말을 보고 해석해보면 마을입구나 산중턱에 돌을올려놓고 소원을비는것 을 나타내며, 천우희가 그런 의미라는 암묵적인 표시라고 보여졌습니다.
"할매가~ 그랬는데~" 라는말로 얘기를하는데 그 집에서 죽은 할머니귀신이 천우희에게 말해주는것을 듣고 천우희가 주인공에게 말해주기 때문인걸로 결말 해석됩니다.

곽도원이 딸에게 낌새를 눈치채고는 어디 다녀왔냐 무슨일이 있었냐 라고 물어봤을때"그것이 뭣이 중요한데" 라며 그것이 중요하지 않음을 말한건 딸에게 빙의된 천우희가 하는말입니다. 이미 저주를받아 걸신들린 딸을 보호하고자 천우희가 그 몸에 들어갔고 그 천우희를 죽이기 위해 살을 날릴 계획인 황정민이 굿판을 벌입니다. 

* 곡성 극중에 까마귀, 시든 꽃 등이 영화초반부터 등장하는데 까마귀는 수호신(천우희)의 경고이며, 꽃은 천우희의 결계로 시들었다는것은 천우희의 보호가 유효하지 않다는것으로 결말 해석해볼 수 있습니다.

+ 곡성 결말 부분에 주인공이 꿈이라고 주장한 부분을 천우희는 사실이라고 말합니다.이 부분으로 해석 할 수 있는건 천우희는 벌어진일을 되돌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달아놓은 꽃이 시들었다는건 그것이 불가능하단 얘기. 마지막 장면과 엮어볼 때, 주인공이 천우희의 말을 어기고 닭이 3번울기전에 들어가는바람에 대문에 묶여있던 꽃이 시들어버리게되고, 집안에 모든 사람이 죽으면서 영화가 끝나는데 주인공이 천우희의말을 들었으면 그 상황이 사실이아닌 꿈으로 되돌릴 수 있었다는 해석이 됩니다.

+ 정육점 아저씨는 천우희가 한번 살려주었습니다. 사실을 꿈으로 바꿔서요.하지만 정육점아저씨는 꿈이아닌 사실이라고 믿고 의심하고있었고, 결국 저주를받아 죽임을당하게되죠. 반대로 주인공은 꿈이라고 믿고있었습니다. 곡성 결말 해석하는데 도움이된 포인트.

곡성 결말 해석의 중요한 포인트

4. 굿

황정민의 굿은 무슨의미를 담고 있나? 황정민이 아이를 살리려고 했던것인가, 아이를 죽이려고 했던것인가, 일본인이랑 싸우던 것인가? 곡성 결말 해석에 많은 어려움을 야기 시켰죠.

답은 아까 말했듯이 천우희를 죽이고자 했던것 입니다. (천우희는 황정민과 일본인 무당에게 방해가되는 존재)그로인해 장승을 베고 장승에 말뚝을 박습니다. 그부분에서 딸이 아파하는데 딸안엔 천우희가 들어있습니다. 즉, 천우희를 공격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해석 해봅니다.. 주인공이 믿지못하여 굿판을 엎어버리는 바람에 천우희가 살았네요.

+추가로 천우희는 황정민이 굿하고있던중에 할아버지를 괴롭히고 있었는데 어떻게 된것이냐? 하는 의견이 많아 덧댑니다.+

 딸은 이미 저주를 받고있었고 딸을돕기위해 천우희가 몸에들어갔다가 나왔다 합니다. 천우희가 들어가있을때 "그것이 뭣이중헌데 시방그것이 지금 뭣이중요하냐고" 라고 주인공에게 화를냅니다. 이것은 천우희가 주인공에게 하는 말 이고요. 천우희에게 살을날리고자 했던것으로 유추되는 부분은 마을 장승을(마을수호) 황정민이 베고 말뚝을 박으며 굿을 했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감독이 일부로 영상편집을 맞물리게 했는데, 관객에게 혼란을 주기위한 부분이며 정확히 둘이 같은시간에 일어났다는 보장이없고 일본인이 의식을행하는 초반에 천우희가 있었던것이아니라 마무리부분에등장을 했습니다. 이런정황상 이런해석이 나온것이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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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일본인은 저주를 내리고 있었고, 그와중에 천우희에게 공격을 받아 힘이 약해지게 됩니다.

 

5. 주인공의 아름다운 헛발질

악마가(일본인) 원한건 주인공이 일본인을 의심하여 자신의 힘이 더욱 커지는것입니다.

그가 바라는대로 주인공 곽도원은 일본인을 의심하고 확신하기에 이릅니다.

그리하여 이미 천우희가 일본인을 사지로 몰았을때(차에 일본인이 떨어졌을때) 

한술 더 떠서 벼랑끝으로 집어던집니다.

 이를 전해들은 황정민은 미끼를 물은게아니라 아예 삼켜버렸다고 혼잣말 하는데,

무당일당의 입장에서 아주 개이득인 상황인거죠. 

그 후 황정민이 주인공집에 다시 안좋은의도로 찾아가자 천우희가 막아섭니다.

그 장면에서 황정민이 피를흘리며 구토를하게 되는데,

공포를느끼고 꽁지빠지게 자신의 안식처로 돌아가지만,

까마귀로 또 한번 놀랩니다. (천우희의 경고메세지로 해석)

그로인해 황정민은 곡성을 뜨기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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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황정민이 불이나케 곡성에서 도망치려는 장면에서 새똥이 미친듯이 떨어지는 광경 기억나시나요? 일본인이 황정민의 발걸음을 다시 돌리게끔 신호를 보내오는 것 입니다.

이부분이 곡성 결말 해석할때 힘들었던 부분..  

그러자 바로 황정민은 주인공에게 전화를 걸어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죠. 황정민 역시 주인공의 집으로 향합니다. 황정민은 일본인의 신호를보고 다시 원래의 계획대로 진행하려는 것이죠.

그리고 낌새를 알아차린 수호신(천우희)은 주인공을 막아서죠.

닭이 3번 울때까지 들어가지말라고, 덫을 깔아두었다고..

하지만 주인공은 천우희가 딸의 머리핀을 쥐고있는것을 보고 의심하여

말을 어기고 집으로 들어가버립니다.

그와 동시에 수호신의 덫으로 추정되는 대문에 걸려진 꽃이 시들어버립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마주한 상황은 사실이 되어버리죠.

주인공이 어떻게 되었는지 확실하게 나오지 않고 결말이 낫지만

이쯤에서 어떻게 되었을지는 뻔하죠? 저주를 받아 죽게 되었을겁니다.

+  천우희가 왜 죽은자의 옷을 입거나, 딸의 머리핀을 들고있었던것인가?

곡성 결말 해석 해보면 보호하기 위해서 입니다. 

곡성에서 무당은 사진을 찍거나 소지품을 보관하여 저주를 내리는 반면

수호신은 소지품으로 수호를 하고 있었던것 으로 결말 해석해봅니다.

천우희는 죽은남자옷을 입었었고,

죽은여자옷을 입고있었었고, 이번엔 딸의 머리핀까지 들고있는것 보면 그들을 계속

보호하기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