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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5.
곡성을 보고 느낀바가 있어 몇자 남깁니다.
이걸 추리물로 여기고 범인을 찾는 목적으로 본다면 더욱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영화 흐름중에 신부가 나와서 하는 대사가 있습니다. 사실인가? 직접 봤는가? 이런 뉘앙스를 보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일본인이 지금까지의 일에 관련되서 협의를 인정하거나 물증이 있거나 목격자가 있거나
그런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맨 마지막에 악마임을 스스로 밝히는데, 악마라고 이 영화의 범인임이 증명되지
않습니다. 감독은 사람들의(관객들의) 선입견 및 심리적인 착각을 최대한 유도한것 같습니다. 이건 일종의
심리물입니다. 주인공 딸래미를 그렇게 만든 범인을 굳이 찾자면 무명인이 맞는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무명인이 딸래미의 행방을 가장 정확히 말했고, 관련된 내용을 말한 유일한 등장인물이기 때문입니다.
황정민은 주인공이 의뢰를 했기에 관련된 것이고, 무명인을 만난이후 발을 빼려 했습니다. 그러나 발을
빼는 것이 여의치 않자(그들만의 룰) 다시 게임에 참여하게 됩니다. 곧 이말은 주도적 인물은 아니라는
거죠. 그렇다면 주도적 인물은 일본인 내지 무명인인데, 일본인은 딸래미와 관련된 말 한마디도 안했고,
무명인은 딸래미 관련해서 알아서 주절댑니다. 사람의 선입견은 어디까지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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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5.
2016.06.25.
황정민과 일본인이 곡성 주민을 죽이는 장면이 어디에 나오는지요??
사람들이 악마의 미끼에 물려 악마로 착각하게 만들어 그 악마들이 죽이는 장면만 나오지요
제 자신의 해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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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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